처음엔 귀찮아서 가봉스냅 하려 했는데 스냅으로 바꿀까 싶기도 하고 결정 장애네요.
일단 각각 요약해 보자면 가봉스냅 대관료 44만 원, 2시간 촬영 작가 비용 60만 원, 피팅비 5만 원. 메이크업은 준오에서 하고요.
장점은 짧은 시간 피곤하지 않고 본식 드레스보단 질이 아래지만 스냅보단 질이 좋음. 드레스 욕심도 있긴 함. 원본 파일 제공. 단, 인화 사진 5×7 10장 제공.
스튜디오 촬영 비용이 합쳐져서 모르겠지만 스냅과 원본 파일 보정 파일 구매 시 100만 원 정도.
스냅 드레스 비용은 대략 30만 원 정도. 헬퍼 이모님 20만 원. 메이크업은 준오.
장점은 다양한 배경으로 앨범이 나오고 액자 1개, 포토 테이블 사진 주는데 어차피 액자는 우리 몫임.
단점은 장시간으로 피곤하고 스냅 드레스 질은 떨어진다는 것. 헬퍼 이모님 비용이나 간식 준비 등 성가심.
아, 제가 보니까 54만 원 정도 비용 차이인데 그중 헬퍼 이모님 비용 빼면 34만 원 정도 순수하게 차이 나는 거 같아요.
사진 찍는 거 싫어해서 가봉스냅 생각했으나 그럼 오히려 건질 것이 없어서 스냅으로 많이 찍어야 건질 게 있다고 하고요.
한편으로 스냅 앨범 시간 지나면 구석에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간단하게 찍는 것도 좋다 하네요.
정말 일장일단이 있어서 갈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