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건조해서 좁쌀 여드름이 올라오고 피부 고민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클렌징과 보습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서 러쉬에서 이것저것 사왔습니다.
제일 강력 추천하는 제품은 슈렉팩으로 유명한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예요! 팥 추출물이랑 민트 성분으로 엄청 시원하고 정말 뽀득뽀득 보들보들하게 각질제거와 클렌징이 됩니다. 화장 다 지우고 물기 없는 얼굴에 바르고 15분 정도 굳은 다음 씻어내시면 돼요.
그리고 매그너민티를 거의 다 써서 또 다른 추천템인 “컵 오브 커피”를 사봤는데요. 매그너민티는 약간 여름용 느낌이고 지성 피부분들은 겨울에도 좋을 것 같은데, 컵 오브 커피는 좀 더 보습되고 커피향이 엄청 좋아요. 대신 그 커피 방향제 냄새에 약간 머리 아파하시는 분들은 힘드실 수도 있어요. 이 제품은 커피 추출물이랑 오일, 버터 같은 성분들도 들어가 있대요. 얘도 보들보들하게 해주더라고요. 저는 워시오프 팩이 이렇게 좋은지 이번에 두 개 쓰고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엔젤스 오브 베어 스킨”인데요. 얘는 아몬드 가루 등이 들어간 제품인데 올려놓고 있는 팩은 아니고요. 화장 다 지우고 2차 세안과 각질제거 느낌으로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근데 얘가 진짜 깨끗하게 씻기는 느낌 들면서 보들보들하고 겨울에 완전 딱인 것 같더라고요. 제형은 약간 지점토 느낌이고 물에 개어서 사용하고 바로 씻어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러쉬가 메이드인재팬이라고 사용 안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러쉬가 아시아에 공장을 일본에만 내줘서 일본에서밖에 못 만든대요. 대신 러쉬 브랜드가 환경과 세계평화, 공정무역 등에 관심 많은 브랜드인만큼 재료들은 모두 전세계에서 공수한 다양한 원산지의 재료를 사용하고, 후쿠시마에서 나는 재료 사용은 금지하며 후쿠시마산 재료를 사용한 제품은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한국에는 수입이 안 된대요.
블랙팟 5개 모아가시면 워시오프 팩 8종 중 새 제품 아무거나로 바꿔줍니다. 다들 클렌징 잘하고 꿀피부가 되어봐요.
요즘 제 필수템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