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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하면서 신랑에게 서운했던 점과 어떻게 극복했는지 ?

    저는 결혼 준비 하면서 오히려 신랑의 진가를 더 알게 될 정도로 크게 서운한 부분은 없었는데요. 딱 한번 좀 크게 다투었던 적이 있었어요.

    바로 집 때문이었어요. 저희는 스드메 준비도 전에 임장을 다니며 신혼집 마련을 위해 발품을 팔았는데요.



    예산 문제로 어려운 부분이 많았고 또 처음.

    집을 매매하고 알아보려다보니 대출이니 뭐니 정말 저희가 모르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꼭 잡고 싶었던 물량이 있었는데 신랑은 안되면 어쩔 수 없지 뭐 라고 생각했고 저는 어떻게서든지 방법을 찾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서 신랑과 크게 부딪혔었어요.

    결국 그 집은 매수할 수 없었지만 그 일을 계기로 서로의 가치관과 의사에 대해 더 자세하게 의논할 수 있게 되었고 끈끈해졌답니다! 하마터면 헤어지는 줄 알았지만 위기를 겪고 나니 더 든든히 제 편이 된 것처럼 요즘은 너무 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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