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전 다녀온 충정로 루이비스 뷔페 시식
내년 5월 예식을 앞두고 있지만, 시식을 먼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충정로 루이비스 뷔페 후기가 많지 않아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었고, 계약금 100% 환불이 가능한 시점에 직접 확인해 보자는 생각으로 둘이서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문제는 전날 과음이었습니다. 시식이라기보다는 해장하러 간 상태였고, 몇 가지 음식과 갈비탕 정도만 먹었어요. 대부분의 음식은 함께 간 사람이 시식했습니다.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뒤늦게 후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먹고 있던 음식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은 맛없어 보일 수 있어도 실제로는 괜찮았습니다.
지금까지 가봤던 예식장 뷔페 가운데 전체적인 수준은 중상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갈비탕은 취향이 갈릴 수 있었는데, 간이 맞다고 느껴진 쪽도 있었고 조금 싱겁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회나 초밥류보다는 고기류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즉석으로 나오는 국수도 괜찮았고, 스테이크와 파스타는 바로 조리해서 내주는 방식이라 그 점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결혼식장 뷔페에서 물회를 본 건 처음이라 그 점도 인상적이었고, 디저트로 나온 빵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무엇보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좋았고, 남산타워가 살짝 보여 사진도 찍었습니다.
알밤막걸리도 준비되어 있어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사실 맛이 아쉬우면 계약을 취소할 생각으로 꽤 냉정하게 보자며 방문했는데, 음식 가짓수도 충분했고 맛도 나쁘지 않아 오히려 조금 머쓱해졌습니다.
마침 원하던 첫 타임 예식 자리가 취소로 나와 있어 시간 변경까지 하고 돌아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시식을 미리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안해서 시작했지만, 직접 보고 먹어보며 판단할 수 있었던 충정로 루이비스 뷔페 시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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