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고속터미널역 근처 밥 맛있는 결혼식장 아펠가모 반포

아펠가모 반포에 다녀온 느낌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반포 고속터미널역 근처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정말 편한 곳이었어요.

“단독홀이라 하객이 겹치지 않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경건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채플홀

결혼식장 규모가 아주 큰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공간이 너무 넓어서 휑해 보이는 것보다 오히려 아늑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채플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서 특유의 경건한 분위기도 전해졌어요. 층고가 약간 낮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데, 그 덕분에 차가운 느낌 없이 따뜻한 예식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동선이 깔끔한 로비와 신부대기실

축의금 접수대가 양옆으로 나란히 붙어있지 않고 아예 떨어져 있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안내를 받고 들어갈 수 있게 동선 통제가 잘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로비가 아주 넓은 편은 아니지만, 웨딩홀이 하나뿐이라 다른 하객들과 섞이지 않는 점이 컸어요. 예전에 같은 브랜드의 다른 지점을 갔을 때는 한 층에 홀이 두 개라 조금 정신없었는데, 이곳은 확실히 여유로웠습니다.

신부대기실은 깔끔하고 세로로 긴 구조로 되어 있어요. 공간이 길게 뻗어 있어서 멀리서도 신부와 드레스의 전체적인 모습을 예쁘게 사진에 담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식사 걱정 없는 든든한 선택

하객 수가 너무 많지 않다면 교통, 주차, 식사까지 모두 만족스럽게 치를 수 있는 결혼식장이에요. 만약 예상 하객이 많다면 내부가 조금 좁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지만요. 음식 맛있는 곳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니까, 아펠가모 반포를 마음에 두고 계신다면 식사 부분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하게 예식을 진행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스드메 최저가 견적 받기 웨딩홀 무료견적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