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파트를 매매로 사게 되어서 안에 꼭 꾸며야지 했는데 이것저것 가전 가구 준비하다 보니 한계에 부딪히네요.
그래도 벽지 도배 싹 하고 현관 화장실 부엌 타일 싹 하고 화장실이랑 부엌 싹 하니까 신혼집 분위기 나서 좋아요.
처음에 인테리어 업체에 맡겼더니 너무 비싸게 부르셔서 방산시장 가서 다 따로 계약하고 진행했어요. 타일이랑 벽지나 장판 이런 거 다 하나하나 직접 고르니 더 재미있고 애착 가는 것 같아요.
조명도 고민 많이 했는데 신랑이가 예쁜 거 골라서 설치해줬습니다.
이제 가전이랑 가구들 다 들어오면 더 꾸며야겠어요. 오늘의 집에서 매일 허우적되고 살 거 투성이네요. 그래도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