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뿐인 신혼여행이라 사우스케이프 가서 럭셔리하게 즐기기도 했지만 그런 데는 워낙 정보가 많으니까요. 거의 2주 동안 국내여행을 해서 럭셔리 코스부터 가성비 코스까지 쭉쭉 훑었습니다.
저는 큰돈 많이 안 들면서 이국적인 장소 몇 군데 추천드릴게요.
일단 통영 가실 때 “욕지도” 추천드려요. 남해 통영 거제 루트나 반대로도 많이 가시는데 욕지도 가려고 통영에서 1박까지 했답니다. 욕지도는 통영에서 배편으로 1시간 정도 걸리고 차도선이라서 제주도의 우도처럼 차를 가지고 가실 수 있어요.
아침에 들어가셔서 오후에 나오시는 배편 타시는 게 제일 좋고요. 차량을 가져가시길 추천드려요. 유튜버 쯔양이 한 달 살이인가를 해서 더 유명해졌다더라고요. 줄 서는 짬뽕집 있는데, 맛있었어요.
일몰 뷰 끝내줍니다. 가성비 굿. 그리고 또 전 테마파크 되게 좋아하는데요. 욕지도 모노레일이 그냥 디즈니랜드던데요?
산을 모노레일 타고 올라갑니다. 속도가 빠르지 않은데 경사가 굽이굽이 절벽과 바다와 산. 거제에서는 워낙 유명한 곳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국적으로 느꼈던 곳은 매미성과 온더선셋 카페. 시간 되시면 한번쯤 들려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