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함에 끌렸던 우아르 드레스
결혼식장은 더채플앳청담 라포레홀이었습니다. 우아르의 심플하고 단아한 분위기의 드레스가 마음에 들었고, 드레스투어 당시에도 큰 고민 없이 선택했던 곳이에요. 첫눈에 반했던 드레스가 있었고, 최종 선택도 결국 같은 드레스로 이어졌습니다.
화려하거나 비즈감이 많은 드레스보다는 우아르 특유의 분위기가 개인 이미지와 더 잘 맞는다고 느꼈어요. 계약 당시 전반적인 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우아르에서 처음 마음에 들었던 드레스는 오프숄더 디자인이었는데, 어깨는 드러나고 상체는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는 스타일이라 드레스투어 때부터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디자인이었습니다.
상체 디자인은 같고 소재와 라인만 다른 드레스가 나왔다고 해서 두 가지를 모두 입어봤어요. 둘 다 예뻐서 한동안 꽤 깊은 고민에 빠졌던 날이었습니다.
A라인 오간자는 은은한 광택감이 있고 하늘하늘한 느낌이었고, 슬림 미카도는 더 탄탄하고 도톰한 소재였습니다. 오간자가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인상이라면, 미카도 슬림은 좀 더 도시적이고 단아한 느낌이었어요. 최종적으로는 슬림 라인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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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우선
가장 잘 어울리는 드레스를 찾는 것이 기본이었습니다. -
홀 분위기와 계절
웨딩홀의 분위기와 결혼식이 진행되는 계절도 함께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
소재감 선택
11월 예식이라 오간자보다 미카도 소재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판단도 있었습니다.
A라인과 슬림 모두 잘 어울려 고민이 컸지만, 우아르 실장님이 여러 방향에서 의견을 주셔서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체형과 분위기, 계절까지 함께 맞춰간 우아르 드레스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