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 더화이트베일 웨딩홀 계약 후기를 공유해요. 결혼식은 식사가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해서 밥이 맛있는 곳도 우선순위로 두었습니다.
좋은 날 축하해 주러 오신 하객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주차장을 찾기 쉽고, 주차하기 쉽고, 대중교통으로도 오기 편한 접근성이 좋은 교통 부분과 좋은 음식을 대접해 드리고 싶은 식사 부분을 예식장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려했습니다.
그리고 가격적인 면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 건 당연하겠지요. 처음 예식장을 알아볼 땐 늦은 저녁 예식을 생각했었는데, 지방에서 오고 가시는 시간을 고려해 보다 보니 아무래도 점심시간대가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웨딩홀에서 버진로드만 밝게 비춰지는 우아한 분위기를 선호하였습니다.
인기 있는 웨딩홀이어서 그런지 상담받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대기실에서 기다릴 수 있게 해주셨고 상담실장님과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람들도 많은 편이었고 대기 시간이 조금 길었습니다. 이 부분이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입니다.
저희가 생각하고 있던 보증 인원과 원하는 시간대 등 조건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가능한 시간대와 최소 보증 인원을 알려주셨습니다.
1층 화이트베일 홀
먼저 1층에 있는 화이트베일홀부터 3층에 있는 V홀, 4층에 있는 W홀까지 차례대로 모두 보여주셨어요. 화이트베일홀은 세 홀 중 가장 천고가 높은 편이었고, 주례석 뒤에 시그니처 조형물이라고 할 수 있는 큰 베일이 내려와 있는 배경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었어요.
v홀
V홀은 더화이트베일의 다른 홀과 비교해 하객 좌석 수가 조금 더 많은 편이었고, 어두운 분위기의 깔끔하고 우아한 분위기였습니다.
w홀
W홀도 어두운 분위기로 V홀과 비슷했고 약간의 생화 장식 차이와 배경 차이가 있었던 것 같아요. 각 홀에 해당하는 연회장과 폐백실, 신부대기실까지 꼼꼼하게 보여주시고, 조명이 어떻게 지나가는지까지 친절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자리로 돌아와서는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바로 계약해버렸어요.
더화이트베일 선택 이유
가장 좋았던 점은 교통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건물 바로 옆에 파란색 주차빌딩이 따로 있어서 아마 약 5~6층 정도 높이였던 것 같은데 600대 정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를 가져오지 않아도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아주 금방 찾아올 수 있고요. 버스로 오시는 지방 하객분들도 서초, 양재IC를 지나서 바로 오실 수 있어서 교통 혼잡 없이 찾아오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결혼식장을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는 무조건 뷔페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으니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맛있는 한정식을 대접해 드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한정식도 밥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 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