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웨딩컨벤션 뷔페 홀과 대기실을 다녀왔어요. 홀이 어두워진 뒤에 시작해서 밝을 때는 못 봤는데, 어두운 홀이 제 스타일이라 한참 봤어요. 대기실이 넓고 층고가 높아 뷰가 좋았습니다.
홀 분위기
결혼식장에서 나오는 노래들은 편안하고 좋은 음악들이었고, 신랑이 축가를 부르는데 너무 즐겁더라고요. 단상이 높아서 신부가 더 돋보였습니다. 여의도 웨딩컨벤션은 한 층에서 양쪽으로 나뉘어 두 커플이 결혼할 수 있는 예식장이었어요. 처음에 반대편으로 갔다가 좀 헤매고 돌아왔네요.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사람이 많았다면 좀 어수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입구에 ATM 기계도 바로 있어서 좋았어요. 홀 내부가 향기롭고 아름다워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버진로드 양쪽으로 모두 꽃이 많았어요. 제가 원했던 버진로드와 비슷해요. 촛불이 켜져 있고 어두운 홀에 양쪽에는 꽃이 많은 홀이요. 너무 예뻤어요.
뷔페 음식
음식은 쏘쏘했어요. 물회도 있고 이것저것 많더라고요. 음식 맛은 괜찮았어요. 엄청 맛있다 이 정도는 아니지만 먹을 만해요. 종류가 다양했고 특히 디저트가 잘 나오는 편이었어요. 맛있더라고요.
특히 롤케이크가 진짜 촉촉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웃겼던 건 술이 소주 종류로 여러 가지 있었고, 얼음을 쫙 깔아 두고 그 위에 술을 꽂아서 진열했더라고요. 그날은 차를 안 가져가서 신랑이 회사 형들이랑 모여서 가볍게 한잔씩 했네요. 기억나는 음식은 역시 디저트입니다.
교통
여의도라서 차를 끌고 가지 않았고 지하철에서 내려서 갔어요. 지하철을 타고 가면 좀 한참 걸어가셔야 돼요. 15분 정도인데 바로 보이는 게 아니라서 안내 요원들이 보이는 곳을 찾아서 예식장을 찾아야 했어요. 그 점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하실 분들은 차를 끌고 한 번 가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하실 분들이 보고 정보 얻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