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왕십리역 부근에 있는 레노스블랑쉬 웨딩홀 방문 후기. 홀이 2층에 있는데 로비가 무척 넓어요. 친구 지인도 많고, 친구 부모님도 발이 넓으셔서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로비가 넓어서 그나마 안 붐볐던 것 같아요. 신부대기실도 화사하니 괜찮았습니다.
사실 레노스블랑쉬 웨딩홀은 홀이 그다지 많이 예쁘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뭔가 이벤트가 굉장히 많아서 신기했어요. 입장할 때 직원분들이 꽃 팡파레를 터뜨려 주셔서 신기했습니다. 신부 입장할 때는 결혼식장 측 가수가 노래를 불러 주고 문을 열어 줘요. 플라워 샤워도 직원분들이 해 주시더라고요.
위에도 언급했듯이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많이 붐볐어요. 그래도 로비가 좁지는 않았어서 다행히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축의금 접수대는 진짜 줄을 길게 설 만큼 사람이 많았어요. 로비 벽 쪽에 푸릇하게 장식이 되어 있어서 신부 신랑 콘셉트 사진 찍기도 좋더라고요. 하객 많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뷔페 음식
저는 사실 음식은 좀 실망했어요. 종류는 무척 많았었는데 제가 워낙 음식에 까다로운 스타일이라서요. 다른 분들은 다 맛있다고 잘 드셨다고 하셨어요. LA갈비를 기다려서 받았는데 질이 조금 별로라고 느껴졌어요. 과일도 6가지인가 있었고 디저트류도 꽤 종류가 있었고요.
주류는 테이블 위에 한 병씩 있어서 그걸로 드시면 될 것 같았고요. 위생장갑도 비치되어 있어서 그걸 사용해서 음식을 덜어 가시면 됩니다. 샐러드도 먹었는데 싱싱해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회랑 초밥류도 많았고 대게도 있었어요. 튀김류도 많았답니다. 죽, 국 이런 것도 당연히 있었고요.
교통
레노스블랑쉬 웨딩홀은 왕십리역 근처에 있어서 오시기는 다들 좋으실 것 같아요. 왕십리역이 워낙 지나가는 지하철 노선이 여러 개라서 그게 장점인 듯해요. 건물 외관은 오래되어서 의아하실 수도 있으나 내부는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해요. 그리고 어두운 홀이라 비즈 드레스 입었을 때 반짝반짝하니 예쁘더라고요.
장점은 뭔가 이벤트가 많다는 것인데요. 특별한 걸 좋아하시는 신부님이라면 그런 이벤트가 있다는 게 마음에 드실 것 같아요. 2층 로비가 매우 넓은 편이라 그것도 너무 장점입니다. 로비는 좁은데 지인들 많으시면 엄청 붐비거든요. 로비에 푸릇푸릇하게 장식이 되어 있어서 콘셉트 사진 찍기도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뷔페는 가짓수가 많아서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요약
- 2층 로비가 넓어서 하객이 많아도 덜 붐비는 편
- 입장 연출과 이벤트가 다양해서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 음식은 종류가 많지만, 일부 메뉴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