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투어로 더화이트 엘리자베스와 로브드K를 방문했고, 최종적으로 더 화이트 엘리자베스로 계약을 진행했어요.
더화이트 엘리자베스에서 원장님이 직접 피팅과 드레스 셀렉을 도와주셨어요. 도착하자마자 얼굴을 보시더니 이런이런 스타일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여기 오기 전에 로브드K랑 제시카블러썸을 들렀다 왔었어서 어떤 스타일이 대충 어울리는지 알고 있었는데, 원장님은 한눈에 알아봐서 신기했어요.
총 4벌 피팅을 도와주셨는데 정말 찰떡같이 다 어울렸어요. 전체적인 드레스 분위기는 화려하고 비즈가 예뻐요. 로브드K랑 비교했을 때 퀄리티가 다른 느낌이었는데, 가격이 좀 더 있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안 하면 후회를 많이 할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피팅비가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드레스가 바뀔 때마다 헤어도 신경 써서 바꿔주시고 스와로브스키나 지르코니아 액세서리도 맞춰주셨어요. 아쉬웠던 점은 딱히 없었어요.
로브드k 샵에는 예비 신부, 신랑분들이 많더라고요. 명성에 걸맞은 인기였어요. 드레스 자체는 청순하고 예뻤고, 로브드K 하면 오간자 실크만 생각하시는데 비즈 드레스도 많아서 놀랐어요.
꼭 엘리자베스럭스를 가지 않아도 더 화이트에서도 수많은 예쁜 드레스를 입어보실 수 있어요. 더 화이트라고 해서 급이 낮아 보이거나 그런 거 전혀 없어요. 솔직히 로브드K 드레스랑 비교하니까 급이 다른 느낌이었어요. 너무 고급스럽고 비즈의 빛 반사가 사진으로는 잘 안 잡혀요. 꼭 피팅해 보시길 추천해요. 비즈로 유명하지만 수입 드레스 샵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드레스를 구비하고 있다고 하니 가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