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내부에 있는 4곳의 예식장과 잠실, 강남 위주의 결혼식장을 알아봤습니다. 웨딩홀을 볼 때는 뷔페 진행 여부와 교통을 중요하게 따져봤어요. 서울대 이외에는 더컨벤션과 아펠가모도 알아봤는데 다양한 뷔페 음식이 나오고 하객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 함께 비교했습니다.
서울대 안에서도 분위기와 식사가 달랐어요
| 서울대교수회관 | 뷔페를 진행하지 않아 처음 비교할 때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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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운지 | 신부대기실과 폐백실이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웨딩홀 위치가 부담스러웠습니다. |
| 서울대연구공원 | 교통이 편리하고 음식이 맛있어서 마지막까지 고민했습니다. 다만 극장 형태의 웨딩홀이라 신부 입장과 퇴장 때 경사가 있는 점이 불편할 것 같았습니다. |
| 호암교수회관 | 최근 리모델링을 해서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교통도 편리했습니다. 분리예식이라 하객들이 섞이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결국 교통과 홀 분위기에서 마음이 기울었어요
마지막까지 서울대 내부에서 진행할지 외부 웨딩홀에서 진행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교통이 편리한 서울대 내부 예식장으로 정했고 연구공원과 호암교수회관으로 좁혔어요. 두 곳 모두 교통은 편리했지만 음식이 마음에 들었던 곳과 홀이 상대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던 곳 사이에서 고민하다 최종 결정을 내렸습니다.
뷔페가 맛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 걱정했는데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뷔페도 괜찮아졌다고 해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모교에서 진행한다는 점도 있어서 부모님 만족도가 높았어요. 최근 리모델링을 한 만큼 인테리어도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상담할 때 시설도 하나씩 둘러봤습니다
전화로 미리 연락한 뒤 상담 일정을 잡아 방문했습니다. 이것저것 질문이 많았지만 방문한 곳마다 상담해 주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홀과 신부대기실, 폐백실, 혼주 메이크업실 등을 직접 보여주셨고 뷔페 시식이 가능한 곳도 있었습니다.
서울대 예식장은 1년 전부터 예약할 수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가능한 날짜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했어요. 시식은 예식일 한 달 전에 예약하고 8명까지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계약 전에 일정과 시식 가능 시점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준비하기에도 좋았습니다.
2층 예식 공간과 1층 뷔페
생각보다 깔끔해서 놀랐던 웨딩홀이었습니다. 2층에는 신부대기실과 결혼식장, 축의금 접수대가 있고 뷔페는 1층에서 진행됩니다. 폐백실도 깔끔했고 활옷은 빌려주지만 수모님은 따로 구해야 한다고 했어요. 개인적으로 폐백실은 이라운지가 가장 예쁜 것 같았습니다.
뷔페도 1층에 있었고 음식이 정갈해 보였어요. 예식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계약과 정산은 컨벤션센터 앞 건물에서 진행됩니다. 홀과 식사, 교통을 두고 여러 곳을 비교했지만 최종적으로는 깔끔하게 리모델링된 공간과 이동하기 편한 위치가 결정에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