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예신 분들이 머리를 기르고 계실 텐데, 저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저는 원래 머리가 약간 반곱슬이고, 반복된 탈색과 염색으로 상당히 상한 모발에 속해 있어요. 게다가 머리숱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요.
머리를 기르는 중이라, 위에 언급한 제 머리 상태에서 드라이기로 말리기만 한다면 완전 크고 긴 사자 머리가 되어요. 그래서 저는 요즘 매일 아침에 봉고데기로 웨이브 살짝 넣는답니다. 이렇게 스타일링 해줘야 그나마 좀 차분한 것 같더라고요.
많이들 아실 텐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고데기는 [보다나 봉 고데기]에요.
사진은 보라 색상인데, 저는 36mm 핑크색으로 쓰고 있어요. 보다나 고데기는, 봉 굵기는 물론 색상 선택도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보다나 공식홈페이지에 가면, 봉 굵기별 스타일링된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요. 저는 중단발 정도 머리 길이 때 산 거라 36mm로 구매했는데, 지금은 머리 길이가 제법 긴 편이라 40mm를 갖고 싶네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탱글탱글 확실한 웨이브가 좋다 웨이브를 준 다음에 충분히 식혀주기.
최대한 자연스러운 꾸안꾸가 좋다 웨이브를 준 다음에 거의 곧바로 브러시로 빗어주기.
저는 후자로 스타일링 하고 있어요. 매일 스타일링 하다 보니 항상 세팅되어 있는 모습이면 어색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웨이브를 준 다음 곧바로 브러시로 빗질해주는데 자연스러운 꾸안꾸 웨이브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뿌리쪽에 지글지글하게 효과를 줄 수 있어서 축 처지고 볼륨 없는 헤어에 딱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완전 탐나는 이색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