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이 2025년 3월 14일인데 아직도 멀었고, 멀게만 느껴지네요. 제가 일단 계획해놓은 것 보시고, 조언해 주시거나 의견 좀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해놓은 건, 웨딩홀 예약/ 신혼집 마련/ 본식 스냅 이렇게 해 뒀고, 신혼여행은 지금 고민 중이에요. 업체 통해서 갈지, 그냥 자유여행으로 저희 둘이 알아볼지. 견적은 어느 정도 받아놓은 상태여서 조금 더 고민해 보려고요.
플래너님도 큰 단락으로 알려는 주셨는데, 세부적인 건 제가 정해야 할 것 같아서요. 대충 짜봤어요.
-7월 중순~ 말 남자친구 예복&구두
-9월 18일 리허설 드레스(지정/니콜스포사)
-10월 2일 리허설 촬영
-10월 말~ 11월 초 상견례
-12월 초 청첩장 주문 & 지인들 만나기 (미리 돌리고, 막판 2-3달 다이어트 계획)
-1월 중순 양가 엄마 한복 & 예단비 전달
-1월 말 가전 & 가구 신혼집에 채우기
-2월 초 본식 드레스(지정/니콜스포사)
-3월 본식 & 신혼여행
지금 세워 놓은 계획은 이렇게인데, 왜 이렇게 뭔가 허술한 것 같은 느낌이 들까요. 깨끗하게 목욕 다 했는데 마지막에 똥방구 뀐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