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서울웨딩타워 시식 후기입니다. 저희는 뷔페가 아니라 한상차림을 원했고, 음식이 맛있다는 평이 많았던 서울웨딩타워와 계약을 했어요. 친척 중 한 분이 예전에 여기에서 결혼식을 했었고, 친척분들 사이에 만족도가 높았었습니다.
기본 메뉴에 왕새우와 전복죽 추가
저희는 기본 메뉴에 왕새우와 전복죽을 추가한 구성으로 계약했습니다. 남편, 시부모님과 시식을 하러 갔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어요. 조금 아쉽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미리 주신 평가지에 꼼꼼하게 적어서 제출했어요.
기본 차림에는 소주가 없는데, 하객분들이 식사하시다가 따로 요청하면 직원분들이 소주를 가져다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어른들이 소주가 기본 세팅에 포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요청했더니 본식에서는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셨어요!
메인 요리 빼고는 무한 리필이 되어서 안심이에요
가장 맘에 들었던 건 전복과 회, 스테이크, 왕새우를 제외한 메뉴들은 모두 리필이 된다는 것이었어요. 아무래도 뷔페가 아니다 보니 하객분들이 기호에 맞는 음식 위주로 마음껏 못 드실까 하여 걱정이 되었는데, 무한 리필이다 보니 그런 걱정을 덜게 되었습니다.
다른 신랑 신부님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
서울웨딩타워는 식사가 한상 차림으로 나와요. 뷔페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아요. 하객으로 참석했을 때 기억이 음식이 조금 식어서 나온 것 같았던 기억이 있어요. 아무래도 한상차림이다 보니 식탁으로 내야 하는데 겨울이고 손님도 많고 하다 보니 보온이 좀 취약하겠다 싶더라고요.
★★★★☆
그음식은 정갈하고 신선한 맛도 좋았어요. 뷔페처럼 모든 게 리필이 되지는 않지만 스테이크와 전복 등 몇 개 음식을 제외하고는 다 리필이 가능해서 양이 부족하신 분들도 배불리 드실 수는 있었어요.
★★★★☆
음식과는 별개지만 식사하는 곳 층이 높아서 시야가 트여 있는 게 또 보기 좋았어요. 모든 손님이 전부 따뜻한 음식을 드실 수 있다면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