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롯데백화점 웨딩마일리지 더블 적립이었더라고요.
전 웨딩밴드를 명품으로 할 생각은 전혀 사실 없으나 이번에 제 친구가 까르띠에에서 맞추면서 알아보니 세상에 부쉐론 웨딩밴드 너무 예쁜 거예요. 물론 부쉐론 가격은 명품인지라 사악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쉐론 모델 순으로 사진을 공홈에서 캡처했어요. 사실 부쉐론 모델 중에 예쁘다 하고 기억해둔 게 콰트로링이었는데 공홈 들어가니 요 아래 모델이 넘나 제 스타일인 겁니다.
제가 예전부터 봐두었던 부쉐론 콰트로링. 여기에 4밴드, 2밴드 조합해서 끼는 게 또 국룰 아니겠습니까. 근데 전 이 자체만으로도 솔직히 예쁘긴 한 것 같아요.
그렇다 하더라도 전 금을 자산으로 보는 성격인지라 저 가격 주고 못 사요.
아무리 비싼 클래식 공연은 펑펑 돈 쓰며 잘 보러 다녔지만 회전문을 도는 관객이지만 덕에 요새 취미생활비용이 줄어서 함 나도 명품으로 웨딩밴드 해볼까 했는데 아무리 봐도 전 반지는 그냥 뭐 언제든지 되팔 수 있는 자산.
이 얘길 했다가 남친한테 넌 왜 결혼반지를 되팔 생각만 하느냐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오늘까지로 롯데웨딩마일리지 더블 적립 행사가 종료했으나, 명품 웨딩밴드를 찾는다면 저는 단언코 부쉐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