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비즈에 마음이 갔던 플로렌스 웨딩
잔잔한 비즈가 들어간 세련된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 비슷한 스타일을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보다 보니 플로렌스 웨딩이 자주 보였습니다.
그래도 드레스투어는 필요할 것 같아 세 곳을 돌아봤는데, 다른 샵의 드레스가 아무리 예뻐도 플로렌스 웨딩 실장님이 추천해 주신 드레스가 유독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첫 번째 드레스를 입어보고 바로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레스투어 때 결혼식에 입고 싶은 드레스를 하나 결정해 두었는데, 본식 가봉을 가서도 그때 인상이 워낙 강했는지 같은 드레스를 입고 그대로 결혼식에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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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분위기 고려
어두운 예식장에서는 비즈 드레스가 반짝여서 더 예뻤고, 밝은 예식장에서는 실크 드레스가 세련돼 보였습니다. -
라인 호불호 정리
촬영 드레스를 입어보며 벨라인과 머메이드 중 어떤 라인이 어울리는지 미리 확인했습니다. -
선택 폭 줄이기
네 벌만 입어볼 수 있어, 마음에 들지 않는 드레스는 바로 제외하고 분명하게 선택했습니다.
키가 큰 편이라 머메이드를 추천받기도 했지만, 벨라인이 더 화려해 보였고 이때가 아니면 입기 어려울 것 같아 벨라인 드레스 위주로 살펴봤습니다.
플로렌스 웨딩 드레스는 목 셰이프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어요. 스퀘어, 라운드, 브이라인 중에서 비교해 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라운드 셰이프가 가장 잘 어울려 그 디자인으로 선택했습니다.
취향과 홀 분위기가 잘 맞아떨어졌던 플로렌스 웨딩 드레스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