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저는 예물로 롤렉스, 그리고 샤넬 하기로 했는데요. 몇 번의 오픈런 후 샤넬 클래식 미듐으로 정하고, 열심히 샤넬에 가게 되었어요.
정말 샤넬은 돈 있어도 못 산다고 하던데 정말로 물건이 없더라고요. 이번 오픈런하면서 샤넬 보이백, woc 등 많은 가방을 보았는데 제 취저는 그저 샤넬 클미. 정말 열심히 오픈런하다가 잠실 롯데 본점에서 드디어 샤넬 클래식 미듐 캐비어 은장을 겟하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를 데려오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이날 롯데 잠실 본점에 클미 금장, 은장이 하나씩 들어왔는데 클미 금장은 오픈런 3번으로 서 있던 분이 데려가시고, 클미 은장 딱 하나가 12번이었던 제 순서까지 다행히 남아있었어요. 딱 보는데 정말 영롱한 모습에 두 번 고민하지 않고 바로 데리고 왔습니다.
너무나도 영롱한 샤넬. 샤넬이 괜히 샤넬은 아닌가 봐요. 정말 가방에서 빛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샤넬 사고 기념비적인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오픈런을 열심히 한 보람이 있어요. 평일 오픈런이 샤넬 겟하기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비도 너무 많이 오고 해서 휴가 때 신랑이랑 열심히 오픈런해서 무사히 예물 클리어했습니다.
집에 와서 언박싱하고 책상에 놓았는데 정말 너무 예쁘네요. 앞으로 계속 쭉 들고 다닐 거예요.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