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지점 소상공인 대출 거절 이유


    서울신용보증재단 대출 망한 썰을 풀어봅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제가 간 곳은 마포 지역구에 있는 마포지점을 방문 했는데요,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가야 하지만, 집이 바로 옆이라 사업대출 상담이 아닌, 예약만 하고 오려고 했는데, 이런!! 예약 자체가 불가 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재단에 돈이 다 떨어졌다고 합니다. 뭔 소리지? 국고에 돈이 없다는 예기인가? 그런가 봅니다. 요즘 경기가 어려우니까 너도나도 대출 하나봐요..

    프론트 데스크에 계시는분이 좀 쌀쌀맞게 구시는 것 같아서 이중으로 기분만 잡치고 왔네요.

    내년이나 되어야 자금이 좀 풀릴거라고 하니, 열심히 사업하시는 사장님들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그래도 창업 6개월 미만이면 예약은 가능하고 상담도 우선은 가능하다고 하니, 새로 창업하시는분들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돈이 없다는게 마포지점만 그런건지, 아예 전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돈이 없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역마다 다를 것 같아요.


    창업은 되고, 기존 사업자는 안되는 이상한 정책 입니다. 그럼 사업자 하나 새로 만들어서 가면 되는거 아닐까요?

    소상공인 대출이나, 예약하신분들은 미리 서류를 챙겨놓으시는게 좋아요. 사진에도 있지만 필요한 서류는

    • 1. 사업자등록증 사본
    • 2. 부가세과세표준증명원 (2021년 ~ 2024년)
    • 3. 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원 (2021 ~ 2024)
    • 4. 신분증 (대표자 본인 직접방문)

    기본적으로 필요한 서류입니다. 혹시 세금체납이 있다면 대출 자체가 안된다고 하니, 세금은 미리미리 해결하시고 대출을 받으셔야 합니다.

    신용보증재단 마포점 바로가기

    신용보증재단 지역별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