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머님들 화촉점화하는 중이다. 보통 화촉점화를 시작으로 식이 시작이 된다. 내 결혼식때도 우리 엄마가 저 자리에 서서 화촉점화를 하겠지.. 갑자기 뭉클해지네,우리가 상담갔던 날 봤던 결혼식은 학군단이 신랑과 신부가 입장할 때 조금은 특별한 이벤트로 신랑&신부 입장을 꾸며줬다.
신부가 입장 할때마다 칼끼리 마주치며 칼박수를 쳐주는데 왠지 웃기면서도 쫌 멋있게 보였다.결혼식 시작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식이 시작하니깐 모두 식장안으로 들어가고 이렇게 한산하다. 역시 단독홀이라 많이 붐비지 않고 식 간격도 길어서 그러는 것 같다.
그리고 신랑과 신부 모두 입장하고 본식이 진행이 되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가운데 문을 닫는다.상담해주시는 분 말로는 조용한 분위기에 신랑, 신부 주인공에서 집중하고 엄숙하게 진행될 수있도록 해주기 위해서 라고 한다.
신랑과 신부가 다 입장하고 나니 주례쪽을 제외하고는 모든 조명을 끈다. 벌써 퇴장… 처음 신랑, 신부 입장했을 때와 달리 퇴장할 때는 가운데 버진로드쪽 조명을 모두 켜준다. 환하게 비춰준다는 느낌.. 여튼 조명이 식 순서에 따라 알맞게 비춰주는게 마음에 쏙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