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연희로에 있는 스위스 그랜드호텔은 신부와 신랑에게 몰입하기 좋았고, 홀이 전체적으로 크다 보니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것이 잘 느껴졌어요. 호텔 예식장에서 진행한다면 드레스는 비즈가 있는 걸로 해서 반짝거림이 잘 느껴지도록 한다면 매우 예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보는 내내 흐뭇하게 축하해 줬답니다.
접수대 로비는 혼잡했던 것 같아요. 메인 홀을 제외한 5개의 홀이 추가로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각 홀로 안내를 받으시는 지인분들께서 쉽게 이동하기 어려워하셨어요. 그래서 홀로 안내해 주시는 직원들이 꽤 있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복잡했습니다.
교통편은 조금 위치적으로 애매한 것 같았어요. 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들께서는 가까운 편이고 지하철로 오신다면 조금 걸어야 했던 것 같아요.
개인 차량으로 타고 오신다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입구에서 호텔까지는 언덕이 좀 높기 때문에 걸어가시는 건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웨딩뿐만 아니라 행사 자리로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근처에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라서 부족하다고 느끼지 못했고,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깔끔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취향 차이가 좀 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로비도 홀도 넓어서 시원한 기분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