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웨딩타워 계약 후기입니다.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웨딩타워에서 분리 예식과 한상차림으로 진행하게 되었어요.
웨딩홀 선택 기준
위치와 음식, 그리고 어두운 홀을 제일 우선순위로 두었습니다. 어두운 홀에서 맑은 비즈 드레스를 입는 걸 원했고, 어두운 홀 위주로 찾았어요. 신랑 본가가 부산이다 보니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을 생각해서 위치랑 음식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답니다. 다행히 하객으로 여러 군데 가봐서 예식장을 결정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계약 결정
사실 제 원픽은 가천컨벤션이었는데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가 예약되어서 2순위 후보로 정하게 되었어요. 하객으로도 3번 정도 가서 만족한 곳이어서 다른 예식장 투어 없이 가자마자 계약했어요. 어두운 홀, 위치, 음식 모두가 마음에 들었고 홀 자체가 넓어서 동선도 복잡하지 않을 것 같아서 좋아요. 천고가 높은 게 너무 마음에 들었고 단독 홀인 것도 좋아요.
특히 상담해 주셨던 실장님이 신부 동선부터 가족들이 활용하는 공간까지 꼼꼼하게 다 설명해 주셔서 계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실장님께서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바로 계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만족스러웠던 점
천고 높고 어두운 홀을 원했는데 너무 만족하고 신부대기실이 연결되어 있는 게 좋아요. 식사하는 곳이 18층이라 멀게 느껴졌는데 엘리베이터가 6개 정도 가동하고 주말에는 오피스 직원이 없어서 빠르게 사용 가능하더라고요.
지방에서 오는 손님들 때문에 식사를 제일 우선으로 생각했는데 한상차림도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주차장이 넓고 대중교통이 가깝다는 점이 좋아요.
아쉬웠던 점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인데 3번 정도 하객으로 가봤지만 생선 비린내 같은 것은 한 번도 느끼지 못했어요. 다만 가장 아쉬웠던 게 보증 인원이었어요. 성수기인 것은 알지만 너무 높아서 지금부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