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을 예약한 뒤에는 신혼여행 비행기표를 언제 발권할지 정해야 해요. 일반 휴가는 특가를 기다리며 일정을 바꿀 수 있지만, 신혼여행은 출발 날짜가 정해져 있어 원하는 좌석과 스케줄을 놓칠 가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예식 6~8개월 전부터 가격을 살펴보고 두 사람이 정한 예산 안에 들어오면 결정하는 편이 좋아요.
6~8개월 전 발권
커뮤니티를 찾아보면 1년 전에 예약했다는 사람도 있고 출발 직전 특가를 잡았다는 사람도 있어 발권 시기를 정하기가 쉽지 않아요. 다만 신혼여행은 결혼식 날짜와 출발일이 이미 정해져 있어 일반적인 휴가와 조건이 다릅니다.
원하는 날짜에 맞는 항공편을 고르려면 예식일 기준 6~8개월 전부터 알아보는 게 좋아요. 이 시기에는 정규 요금이 어느 정도 나와 있고 좌석도 비교적 남아 있어 출발 시간과 경유 일정을 선택하기 수월합니다.
예산 안에서 결정
출발 3~4개월 전에 프로모션이 나올 수도 있지만, 이를 기다리는 동안 가격이 오르거나 원하는 시간대의 좌석이 줄어들 수 있어요. 하와이나 유럽처럼 많이 찾는 목적지는 유류할증료와 환율에 따라 결제 금액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신랑 신부가 항공권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예산을 먼저 정해두세요. 원하는 날짜와 일정에 맞는 표가 그 범위 안에 들어왔다면 더 낮은 가격만 기다리기보다 발권을 결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저가를 정확히 맞히는 것보다 두 사람이 원하는 날짜에 출발하고 감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예약하는 것이 중요해요.
결제 후 검색 중단
발권을 마친 뒤에도 검색 앱을 계속 확인하면 가격이 내려갈 때마다 아쉽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미 일정과 예산에 맞춰 결정했다면 항공권 가격 알림을 끄고 남은 준비로 넘어가는 편이 낫습니다.
결제 전에 출발 날짜와 시간, 경유 일정, 최종 금액을 확인하고 예약을 마쳤다면 이후의 가격 변동까지 계속 비교할 필요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