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식사였습니다. 예식장을 많이 다녀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식사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밥펠가모로 불리는 아펠가모 잠실로 계약을 하고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시식 시간이 첫 번째 예식 전이었는데 아무도 손을 대지 않은 상태라 아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연회장 자체 분위기도 고급지고 하객들이 아직 오기 전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그릇에 음식을 담기 전 쓱 훑어봤습니다. 역시 음식은 보기에도 고퀄입니다.
음식 맛
시식을 해야 했기에 한 가지 한 가지 다 먹어봤습니다.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다 맛보았는데 맛있습니다. 괜히 밥펠가모라 불리는 게 아니었습니다. 덕분에 전 치팅데이를 가졌습니다.
그날 엄마랑 같이 갔는데 몸이 안 좋아서 많이 못 드실 줄 알았는데 3접시 드셨습니다. 엄마도 대만족이었어요.
자리도 여유롭고, 혼주석도 따로 있고 먹으면서 홀 상황도 스크린으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계약해도 아펠가모 잠실에서 할래요. 너무 맛있어서 계약 후기 올리고 또 시식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