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빌라드지디컨벤션은 웨딩홀이 웅장하면서 생화가 가득해서 너무 예뻤던 곳입니다.
신랑, 신부 퇴장 시 천장이 열리면서 빛이 쫙 들어오는데 제가 다 울컥했던 홀이었어요. 안산에서 유명하기도 하고 지인들도 빌라드지디컨벤션에서 결혼식을 해서 좋다는 후기가 많았던 웨딩홀이에요.
처음에 신랑이 뒤에서 입장하는 게 아니라 앞에 스크린이 열리면서 등장해서 깜짝 놀랐고요. 이게 첫 번째 서프라이즈 등장이었는데 두 번째로 신랑, 신부 퇴장할 때 천장이 열리는 서프라이즈가 이어졌어요.
축의금 접수대는 7층에 있고 켈리홀은 단독홀이다 보니까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바로 축의금 접수대가 있어서 축의하기는 편했는데 조금 정신없는 점도 있긴 했어요. 그리고 로비가 조금 좁은 대신 홀은 넓고 예쁘게 꾸며져 있고요. 그래도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음식도 한식, 중식, 일식, 디저트까지 다양해서 배가 터질 때까지 먹었네요. 전체적으로 음식이 괜찮았고 동선도 편했습니다. 한 접시 먹고 먹을 것 없는 뷔페도 많은데 지디컨벤션은 그렇지 않네요.
안산에서 가장 유명한 웨딩홀이고요. 주차 때문에 고생한 결혼식장도 있었는데 빌라드지디컨벤션은 주차대란이 없어서 교통편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결혼식장도 웅장하고 커서 신랑 신부에게 집중하게 되는 부분도 좋았고, 앞에서 신랑이 등장하는 서프라이즈와 신랑, 신부 퇴장 시 천장이 열리는 서프라이즈가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안산에서 웨딩 고민하고 계신 신랑, 신부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