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도림동 성당에서 진행된 결혼식에 하객으로 다녀왔습니다.
성당 외부 마당이 정말 아름다워요
성당 자체가 너무 예뻐서 예식이 진행되는 성전도 예뻤지만, 외부 마당이 너무 예뻤어요. 야외 웨딩을 해도 될 정도로 이색적이고 아름다웠는데, 실제로 야외 예식도 많이 하신대요. 지붕이 있는 길도 있었는데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쁠 것 같더라고요.
성당 예식이다 보니 경건하고 성스러웠어요. 하객도 많이 들어가실 수 있도록 넓은 본당 성전이었습니다. 버진로드도 엄청 길고, 스테인드글라스 같은 유리 사이로 빛도 들어와 예쁘더라고요.
야외에 지붕이 있는 특별한 형태의 건축물이어서 거기에서 축의금 접수대를 받았어요. 마치 해외 같기도 하고, 날씨는 비가 조금 오다 말다 했지만 해가 쨍 나는 순간도 있어서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로비라고 할 만한 곳이 너른 야외 공간이라 좋더라고요.
성당 자체가 결혼만을 하는 곳이 아닌 종교 시설이라 확실히 성스러운 느낌이 있었어요.
주차 시설을 잘 갖추고 있고 영등포역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성전의 수용 인원도 넓을 뿐 아니라 야외 공간도 특이하고 넓어서 야외 예식을 하셔도 정말 예쁠 것 같더라고요. 특별하고 재미있는 예식이었습니다.
사진은 성전 안에서 예식을 올렸어도 성전 밖에서 찍더라고요. 성모 마리아와 본당을 배경으로 찍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