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스몰웨딩 원테이블 레스토랑 “언제나 봄” 방문 후기입니다.
언제나 봄 레스토랑 소개
프로포즈, 돌잔치, 스몰웨딩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기 때문에 홀이라고 하기에 장소는 크지 않지만, 소규모로 진행되기 적당한 사이즈이기도 했고, 꽃으로 화사하게 꾸며주어 언제나 봄의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딱 두 사람과 함께한 하객을 위해 신경을 쓴 느낌이라 좋았네요. 직계 가족들만 함께 결혼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더 끈끈하고, 진정으로 축하하는 결혼식이었어요.
어색하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예뻤어요. 모두 결혼식과 식사 내내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됐네요. 따로 축의금 접수대는 없었어요.
코스 요리 메뉴
단호박스프로 시작했고,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 순으로 식사가 제공됐어요. 음료는 골드메달 사과주스가 함께 제공됐고요.
까수엘라는 좀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라 뭔가 했는데, 감바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에게는 샐러드, 까수엘라, 스테이크가 다 괜찮았는데 어른들께서는 아무래도 한국적이시다 보니 된장리소토를 드시면서 가장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음식 맛있게 다 먹었어요. 양이 적어 보였는데, 다 먹고 나니 배가 부르더라고요.
스몰웨딩 어떻게 진행이 될까?
직계가족들만 모여 신랑, 신부 포함 명이 함께한 초소규모 웨딩이었어요. 내부에 신랑, 신부의 사진이랑 꽃으로 데코를 잘해 주셨고, 영상에서는 신랑, 신부의 사진이 슬라이드 형식으로 나오게 해 주셨더라고요. 칠판에 누구누구의 결혼이라고 예쁘게 적어두셔서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았어요. 야외에도, 실내에도 예쁘게 사진 찍을 수 있도록 신경 쓴 흔적이 있더라고요.
신랑, 신부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열심히 사진 찍었어요. 결혼식순을 진행하고, 코스로 제공되는 음식도 맛나게 먹었네요. 거의 가족끼리 오붓하게 결혼식을 진행했어요. 말로만 듣고 상상만 했지, 진짜 직계 가족들끼리 결혼식이 진행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진짜 축하해 줄 가족들이랑 하니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스몰웨딩뿐 아니라, 프로포즈 이벤트, 돌잔치도 하고 있다고 해서 나중에 저도 뭔가 작게 행사해야 할 일이 있다면 고려할 것 같아요. 스몰웨딩 장소 찾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