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히든베이호텔 예식장을 하객으로 다녀왔어요. 웨딩홀과 신부대기실도 물론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건 주차예요. 호텔이다 보니 주차장이 정말 편리했어요. 결혼식 오면서 주차장이 이렇게 편한 곳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로비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호캉스하러 온 것 같기도 하고 기분 좋더라고요.
예식 간격도 촉박해 보이지 않았고 웨딩홀도 넓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웅장하고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웠어요.
접수대와 로비는 조금 좁았어요. 그렇지만 번잡스럽지 않고 깔끔했어요. 개인적으로 넓은 로비를 좋아해서 하객이 정말 많으면 좀 정신없을 것 같아요. 양쪽 축의금 접수대 가운데 포토테이블도 너무 예뻤어요.
외관 자체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들어가면서 호캉스 온 듯한 느낌에 기분도 좋고 주차장도 정말 편했어요. 여수 내에서도 위치가 좋아서 찾기도 편했고요.
독특한 층별 구조
히든베이호텔은 구조가 좀 특이했어요. 연회장은 1층, 신부대기실은 지하 1층, 웨딩홀은 지하 2층으로 되어 있는 조금 생소한 구조였어요.
신부대기실이 있는 지하 1층에는 다른 팀 연회장이 있는 것 같은데 하객이 좀 겹쳐서 약간 정신없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리고 동선이 위아래로 되어 있다 보니 조금 복잡하긴 했어요.
그래도 여수 히든베이호텔은 외관부터 분위기까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들어가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았고, 주차가 편해서 방문하기에도 좋았어요. 숙박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