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웨딩여율리 웨딩홀은 생화로 장식되어 있어서 꽃향기가 홀에 가득 차 있어서 좋았어요. 여율리는 워낙 음식이 맛있는 걸로 유명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엄청 맛있다까진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연회장은 천고가 낮아서 좀 답답한 감은 있었습니다.
예식 장면
기독교 예식으로 진행되어서 차분한 분위기에서 식이 진행되었는데 웨딩홀이 어둡고 차분한 분위기라서 예식 분위기와 홀의 분위기가 잘 어울렸어요. 신부 입장할 때 문이 열리고 등장하는 방식인데 멋있었어요.
음식
워낙 음식 맛있기로 유명해서 기대하고 갔었어요. 저는 회를 좋아해서 육사시미, 회, 숙회, 육회 등을 많이 담아 왔는데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엄청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 엄청나게 맛있다는 아니고 축의금이 아깝지 않고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는 느낌이었어요.
음식 종류는 엄청 많진 않지만 음식마다 퀄리티가 높아서 저는 이게 더 좋았어요. 보통 결혼식 뷔페가 돈이 아깝다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하객들이 만족하고 갈 만한 수준인 것 같아요.
전반적인 느낀 점
생화향이 가득 퍼지는 홀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역시 홀에 들어가자마자 생화 향이 가득하더라고요. 천고가 낮긴 하지만 답답하진 않았어요. 작은 호텔 느낌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좌석은 200석 정도 앉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손님이 많으신 분들은 좁을 순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크기가 적당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음향 사고도 없었고 예식은 원활히 진행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여의도 쪽 예식장이 몇 개 없는데 그중에서 손꼽히는 곳이니 여의도 쪽 결혼식장 알아보시는 분들은 투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