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 1년 반, 올 초 아가가 찾아와서 임신 14주 차인 다이렉트 웨딩 신부였던 사람이에요. 전에도 피부와 다이어트 관리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임신하기 전까지 썼던 홈케어 방법이 너무 좋아서 소개하러 왔어요.
저는 시간도 없고 워낙 혼자 피부 관리하는 게 재밌어해서 19년도 예신인데도 관리샵 한 번 안 갔었어요. 본론 들어갈게요.
1. 클렌징 – 두 개 조합으로 하면 피지랑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일단 탈락이고요. 각질 관리 따로 안 해도 돼요.
1차 – 에프지 뷰티 클렌징밤
2차 – 메디마인 효소 클렌저 – 이건 정말 아침 세안용으로도 좋아요. 화장이 진짜 잘 받습니다. 순하고 피부결이 매끈해져요. 완전 강추!
2. 기초 케어
1. 바나브 UP5 클렌징 모드
이거 진짜 요물입니다. 2차 클렌징 해도 얼굴에서 노폐물이 나와요. 그리고 하고 나면 바로 톤이 확 맑아지더라고요. 피부과에서 아쿠아필 같은 거 하면 깨끗하게만 해줬는데도 얼굴 밝아지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매일 해요.
2. 공미팩(마스크팩) + UP5 페이셜 모드
공미팩이라고 에센스가 되게 산뜻하고 발효된 거라 머리카락 떡지지도 않아요. 수분과 미백 두 가지 라인인데 번갈아 가며 썼고요. 너무 기능성 쓰면 오히려 피부가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찾은 팩인데 완전 만족해요.
그리고 바나브 갈바닉으로 마스크팩 흡수시켜주면 다음 날 바로 피부 매끈해집니다. 피곤해서 갈바닉 안 쓴 날은 효과가 진짜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웬만하면 전 팩하거나 기초 바를 때 갈바닉 꼭 해줘요. (임신 중엔 피하래서 요즘엔 피부가 흑)
클렌징과 수분 공급이 제일 기본인 것 같아요. 이것만 해주셔도 피부 좋아지실 거예요.
제가 쓰는 바나브 UP5에서 기능이 더 추가된 UP6가 할인하더라고요. 친구들이 제가 쓰는 거 보고 셋이 따라 샀대요. 저 보니까 자기들도 뽕 뽑을 수 있을 것 같다며. UP5 샀을 때보다도 싸네요.
정보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