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와 가전을 고를 때 정말 고민 많이 한 것 같아요. 집에 어울리는지 아닌지를 상상만으로 해야 했으니까요. 그래서 소소한 건 집에 들어와서 구매한 것도 많아요.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가구는 원목 위주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그 위에 꽃으로 꾸며주니 따뜻함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나와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막상 나와 사니까 하게 되더라고요. 재밌기도 하고요.
앞으로 이 집이 어떻게 채워지고 비워질지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첫 집이고 처음 구매하고 모든 게 처음인 집이라 작고 별거 없는 집이지만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