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더컨벤션 계약 후기입니다. 부모님이 뷔페 형식의 음식을 선호하셨습니다. 홀은 컨벤션 스타일로 제가 좋아하는 어둡고 버진 로드가 길며 신부를 돋보이게 해주는 홀이었어요.
넓은 로비 및 접수대는 붐비지 않은 넓은 공간이었고, 하객분들이 쉴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홀마다 시작 시간 텀도 최대한 붐비지 않게 홀마다 시작 시간이 상이했습니다.
예식 시간은 짧지 않고 넉넉한 시간이 좋았어요. 서두르지 않아도 돼서요. 식사는 밥이 맛있다고 유명하더라고요. 기타 등등 제가 원하는 니즈를 종합적으로 압축한 예식장이었습니다.
저는 많으면 많게 적으면 적다고 할 수 있는 총 5개의 예식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예식 일자를 당기게 되면서 예식장을 빠르게 선택해야 했었고, 루이비스, JK아트컨벤션, 영등포 더컨벤션을 방문하였습니다.
다 각자만의 장점 및 제가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었어요. 한 곳은 홀이 너무 예뻤다면 가격적으로 부담이 있었고, 한 곳은 가격은 합리적이지만 홀이 별로였고, 한 곳은 너무 붐볐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까다로운 제 성격에 제 기준을 다 만족하기는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상담 갔던 예식장 모두 친절하였고, 성의 있게 안내받았습니다.
일단 예약실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손님들이 도움이 필요하거나 정신없을 때 제일 먼저 손을 뻗을 수 있게 배려해 디자인한 것 같아요. 저도 바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을 때 예약실이 어디인지 푯말을 찾지 않아도 한 번에 찾아 들어갔었거든요.
도착하자마자 과장님한테 상담받았어요. 여러 예식장을 상담받아 보면서 저는 당연히 제 나름대로의 예식장 판단 기준도 중요하지만, 상담 직원의 상담 스킬도 심적 안정 및 선택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친절함은 당연한 바탕이고, 제가 걱정하는 부분(주차 등)에 대해서 프로페셔널하게 설명해 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JK아트컨벤션과 비교
JK아트컨벤션도 일단 홀이 너무 예뻤어요. 각 홀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었고, 일단 인테리어에 엄청 신경 쓴 듯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딱 예쁘게 나올 것 같이 꾸며져 있었고, 신부대기실 또한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예식장이었어요.
하지만 비선택 이유는 홀과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양가 부모님들은 로비를 중요시 여기셔서 사람이 많이 붐비는 예식장은 아무리 좋아도 선호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한 층에 총 3개의 홀이 있었고, 제가 일요일 오후에 방문하였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더컨벤션 영등포로 최종 선택 한 이유
영등포 더컨벤션이 제일 좋았던 점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홀, 넓은 로비, 여유 있는 예식 시간, 붐비는 것을 방지한 홀마다 예식 시간 상이함, 한 층에 한 홀, 친절한 상담, 맛있는 밥이었습니다.
다 좋았으니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모든 게 종합적으로 제 기준에 다 만족하였기에 선택하였습니다. 체계적이고 노하우가 있어 보이는 예식장에서 제 결혼 첫 관문이 행복하게 시작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