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아르켓(Arket)을 소개하고 싶어요. H&M 그룹의 스웨덴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아르켓(ARKET)’은 H&M보다 상위에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어요. (참고로 앤아더스토리즈, 코스도 H&M 그룹 계열사랍니다. H&M 스파 브랜드라고 무시하면 안 돼요)
지난 2월 그 무시무시하게 핫했던 (지금도 핫한) 더현대 서울 매장에 무려 아르켓의 아시아 1호점이 개장을 했고요, 이번 달 9일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가 개장을 했습니다. (그동안에는 주로 유럽에만 매장이 있었어요. 최근 우리나라의 패션업계 파워는)
제가 아르켓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디자인이 심플하다는 것, 의류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아이템들을 판매한다는 것, 그리고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마인드가 너무 마음에 들기 때문이에요.
H&M 그룹은 ‘지속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면서 2030년까지 출시되는 모든 상품을 지속가능한 소재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H&M 그룹 소속인 아르켓도 리사이클 제품 등의 환경친화적인 제품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고, 그리고 매장마다 꼭 있는 베지테리언 카페 이게 또 아르켓의 감성입니다. 유럽에 있는 아르켓 매장에는 항상 패셔너블한 사람들이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거든요.
아르켓이 우리나라에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아했는데, 정작 오픈하고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해서 가보지를 못했네요. 사진은 제가 찍은 유럽 아르켓 매장이에요. 방앗간처럼 들락날락하던 때가 그립네요. 그리고 저의 최애 핸드크림 아르켓 핸드크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