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위치한 그랜드오스티엄 4층 CMCC홀을 방문했어요. 그랜드오스티엄 하면 유명한 야외 테라스와 신부대기실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야외 테라스 전망이 탁 트여서 너무 좋더라구요. 여기서 친구들과 브라이덜샤워 하면 정말 좋겠구나 싶더라구요.
신부대기실 층고가 엄청 높더라구요. 제가 층고 높은 걸 좋아하다 보니 더 눈이 가더라구요. 화려한 샹들리에와 생화의 향기, 은은한 조명과 벨벳 쇼파가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하객석에서 단상 쪽으로 가면서 층고가 높아져서 웅장해 보이고 샹들리에가 양쪽에 있어서 화려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잘못하면 신랑 신부에게 집중이 안 될 수도 있는데 단상의 높이가 높아서 신랑 신부에게 이목이 집중되더라구요.
층고에 비해 버진로드가 짧아서 아쉽긴 했어요. 하객 테이블마다 초가 있어서 예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더라구요.
대부분 결혼식장은 홀 입구에 접수대가 있어서 붐비는 경향인데 여기는 홀과 신부대기실보다 안쪽에 위치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붐비지 않아서 좋았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좌측은 신부대기실, 우측은 홀 입구더라구요. 신부대기실을 지나면 로비와 접수대가 있어요.
대부분의 홀들은 접수대에서 신부대기실, 그다음 홀 순서여서 로비와 접수대가 붐비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곳은 로비와 접수대를 분리시켜 놔서 그런지 붐비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로비에 의자도 잘 되어 있어서 대기할 때 편하게 있을 수 있더라구요.
점진적으로 층고가 높아지고 단상의 높이가 꽤 있어요. 양쪽 샹들리에가 화려하게 있어서 웅장하게 느껴졌어요.
층고가 높아서 그런지 울림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그래서 중창이나 합창으로 축가를 받게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만 로비에 모니터가 없는 게 아쉽더라구요. 연회장에 가야지만 모니터로 식을 볼 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