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구 신라호텔로 신혼여행을 가게 됐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신라호텔에 있는 동안은 국내라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2박, 일반 호텔 1박 해서 3박 4일 일정으로 알차게 다녀왔는데 셋째 날부터는 지치더라고요.
신라호텔에서 호캉스할 생각이었는데 계속 돌아다니고 수영하고 호텔에서 가만히 있는 시간은 거의 없었어요. 또 날씨도 첫날만 비 와서 너무 다행이었고, 흐린 게 오히려 더운 것보다 낫더라고요.
아, 그리고 신라호텔로 신혼여행 가신다면 차돌박이 해물짬뽕 꼭 드시고 오세요. 정말 맛있어요. 인생 짬뽕 인정이에요. 망고빙수도 맛있다던데 너무 비싸서 포기했어요.
수영은 낮보다는 밤에 하는 게 훨씬 분위기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새별오름인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신혼여행 내내 너무 행복했어서 너무 기분 좋아요.
여러분도 즐거운 신혼여행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