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버지가 어릴 때부터 청약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셔서 10대부터 청약통장에 돈을 넣어왔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점은 턱없이 부족. 서울 내 청약 당첨 가점 보면 최소 60점 후반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예산에 맞고 나름의 호재가 있는 곳으로 매매를 해버리자 하고 신혼집을 구했어요.
신혼집은 상계 뉴타운 근처 구축아파트인데 동북선 경전철 공사가 진행 중이에요. 상계역부터 왕십리로 이어지고, 인근에 서울대병원 유치와 복합 문화시설 설치 등 발전 가능성을 두고 매매했습니다.
게다가 불암산이 바로 근처라서 신혼집 뷰가 바로 불암산 자락이에요. 숲세권에 역세권 이런 장점이. 공기도 좋고 뷰도 좋고 구축이라 리모델링했지만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다만 회사까지 이동거리가 좀 된답니다. 뭐 같은 서울이고 한 시간은 다들 껌으로 출근하시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