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즙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를 원했어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잔머리 느낌을 추구했어요. 알루 메이크업샵을 이용하면서 과즙 메이크업이 원하는 만큼 되었다는 것도 좋았어요. 촬영용 메이크업은 좀 과하다는 평이 많잖아요.
짝눈과 번지는 아이라인까지 보완
그래서 그걸 걱정할까 봐 메이크업해주시면서 중간중간 확인하고 체크해주셔서 좋았어요. 제가 짝눈이고 아이라이너가 잘 번지는데 그 부분을 딱 보완해주셔서 너무 만족했어요. 좀 떨리고 걱정도 많았는데 그런 부분들을 다 신경 써주시고 계속 소통하면서 메이크업을 해서 원하는 스타일대로 나온 것 같아요.
저는 아쉬웠던 점이 없어요. 대부분 모든 것이 스무스하게 진행됐습니다. 과즙 메이크업 때문에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었고 제가 원하는 대로 잘 나온 것 같아요.
끝까지 고민했던 헤어도 원하는 느낌대로
헤어 때문에 고민하는 신부님들도 많으시죠? 저도 끝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제가 원하는 걸 열심히 생각하고 갔고, 알아서 너무 잘 해주셨어요. 헤어 후기가 안 좋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헤어해주시는 부원장님이 제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도 “헤어 때문에 걱정 많으셨죠?”라고 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평이 그런 걸 알고 더 신경 써주시나 보다 싶었어요.
자연스러운 잔머리에 약간 꼬불거리는 느낌을 원했는데 제가 원하는 대로 딱 해주셨어요. 일단 굵은 웨이브로 해주셨고 촬영하면서는 묶음, 반묶음, 로우번 스타일로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헤어와 메이크업 후기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사진도 첨부했어요.
신랑 헤어와 메이크업도 미리 준비
아무래도 신랑 진행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저는 제 메이크업을 해주신 실장님이 신랑도 해주는 줄 알았는데 스태프분이 해주셨어요. 메이크업할 때 신랑은 잘 케어받지 못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신랑한테 미리 준비시키고 본인이 원하는 걸 잘 말하라고 계속 당부했습니다. 그래서 나름 흡족스러운 메이크업이 된 것 같아요.
또 신랑은 웨이팅이 많다고 해서 저보다 1시간 후에 오는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드레스샵은 그래도 미리 보고 조율할 수 있는데 헤어 메이크업샵은 대부분 그럴 수 없으니 한 번에 딱 성공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뿐만 아니라 신랑도 준비시켜야 할 것 같았습니다.
- 신랑도 원하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잘 말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신랑은 신부보다 뒷전인 게 있잖아요.
- 스태프분들에게도 필요한 부분을 잘 이야기해야 더 신경 써주시더라고요.
촬영 간식까지 챙겨주셨어요
촬영하면서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챙겨주셨어요. 알루를 선택하신 분들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