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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웨딩 본식드레스 결정 이유


    원래 드레스 로망이 퓨어한 느낌보다는 벨라인의 블링블링한 드레스가 입고 싶었어요. 웨딩베뉴도 어두운 홀이다 보니 드레스투어 다녀온 니콜스포사, 클라라웨딩, 아르비체 세 군데 중 클라라웨딩이 제가 찾던 가장 고급스러우면서도 블링블링한 느낌이라 선택했어요.

    물론 퓨어한 느낌의 실크드레스도 너무너무 이뻤지만, 아무래도 청순한 느낌은 제가 안 어울리다 보니 결국엔 제일 화려한 클라라웨딩으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상담해주셨던 부원장님이 너무 스타일을 잘 파악하고 추천해주셔서 샵 선택에 큰 이유이기도 했구요.

    원래 오프숄더도 좋아해서 입어보니 오프숄더도 나쁘진 않았는데 확실히 벨라인의 블링블링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상담해주신 부원장님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원래 청순한 이미지가 안 어울리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입어보니 확실히 퓨어한 느낌보다는 화려한 게 더 잘 어울리긴 했어요.

    무조건 내 맘에 드는 걸로 결정하기. 물론 남들이 봐서 이쁜 게 좋은 것도 사진 찍었을 때 이쁜 것도 중요하지만 내 결혼식이고 내 맘에 드는 걸로 정하는 게 제일인 거 같아요.

    그리고 스크랩 해 간 걸 보여드렸더니 클라라웨딩 부원장님이 단번에 제 스타일 파악하고 알아서 같이 간 친구들보다 추천도 잘해주셨어요.


    그래도 한 번도 내 의견 어필하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전 청순한 신부는 싫다고 했어요. 다들 의견 마구마구 제시해서 마음에 드는 드레스 고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