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빌라로 입주했어요. 좀 작긴 한데 둘이 살 거니까 나름 괜찮더라고요. 투룸 빌라에요. 아직 커튼도 안 달아놔서 아침엔 햇빛이 좀 들어와요. 창밖엔 다른 빌라 벽이 보이긴 해요.
얼른 돈 많이 모아서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어요. 방이 작으니 꾸미기가 너무 힘들어요.
안방엔 침대랑 화장대랑 스타일러를 뒀어요. 화장대엔 액자랑 디퓨저로 신혼방 분위기를 좀 내봤어요. 전자레인지랑 밥솥은 숨겨놨어요.
옷방인데 정리를 해도 해도 많아요. 거실엔 티비랑 테이블을 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