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결혼 예정인데요.
한복, 정장 맞춤 관련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큰딸 저희 집 개혼이고, 예랑이는 결혼한 누나 둘을 둔 막내 아들입니다.
저희 엄마는 혼주 한복 맞췄으면 하시고, 저희도 한복을 맞추는 게 맞다고 얘기하세요. 남자친구는 뭐든 맞춰주는 타입이긴 한데 한복을 별로 안 좋아하고요. 저는 한복 원래 좋아하긴 해서 맞추면 피로연에 예복 대신 입고(너무 올디한가요?) 남친 고향이 지방이라 거기서 따로 피로연 한 번 더 하게 될지 몰라서 거긴 어르신들 있으니까 거기서 두 번 활용하고 해볼 생각이긴 한데.
궁금증 1. 맞춤비랑 대여비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2. 혼주 한복 맞추면 보통 어머님들 맞추고 아버님들 양복으로 해드리나요? 양복도 맞춤? 아니면 기성?
3. 한복 맞출 때 저만 맞추고 남친은 그냥 예복을 돈 더 들여서 와이셔츠랑 바지까지 여벌로 더 맞춰서 개화기 스타일로 하면 이상할까요? (남자친구가 할 거면 같이 맞추자 하는데 전 한복 좋아하니까 그렇다 쳐도 남자친구는 클래식 전공이라 예복 맞추면 공연 때 많이 활용할 거 같기도 해서. 저 자신도 한복 낭비인가 생각하다가도 헷갈리네요)
4. 남자친구 쪽 누나들도 옷 해드리는 게 맞는 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다들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