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첵 겸 질문하러 왔어요. 요새 정말 헤어메이크업 때문에 너무 심란해서 다렉 신부님들께 조언 좀 얻고 싶어서요. 머리고 메이크업이고 저는 정말 똥손인데요. (한다고 하고 나가도 오늘 안 했네? 이런 말 많이 들어요 TMI)
저는 스튜디오 촬영을 안 해서, 헤어 변형이라거나 신부 메이크업 이런 걸 받아보질 못했거든요! 그래서 사실 아무리 화보를 보고 해도 감이 안 오더라고요. 이게 나한테 어울릴지 저게 나한테 어울릴지.
드투 갔을 때도, 머리를 가르마를 살짝 타서 아래로 올려주셨는데 정말 나이 들어 보여서 머리는 살짝 올백으로 넘겨야겠구나, 무쌍이니까 과즙미보다는 눈이 부어 보이지 않게 선명하게 해야겠구나 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 주 상담받으러 가기는 하는데, 제가 가는 샵 인스타에서 사진들을 엄청 봐도 화장/머리 비슷비슷하고 다 너무 저랑 다른 얼굴들에 다들 왜 이렇게 쌍커풀들도 짙고 이쁘신지 난감하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무쌍이신 분들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그리고 머리 자연스럽게 올백하는 분들도 꽤 계시나요?
그리고 제가 기미 주근깨가 좀 많은, 많이 많은 편인데 진짜 그게 커버가 다 되나요? (시술로도 살짝 힘든 타입이에요. 효과가 별로 없더라고요)
다들 헤어나 메이크업 어떻게 하실 예정이에요? 요새 한창 여기저기 메이크업샵들 얘기들도 많고, 불안하네요. 그냥 가서 하면 되겠지 했는데, 이런저런 글 보니 뭔가 그래도 어느 정도 원하는 걸 가지고 가야겠구나 해서요! 물론 그분들이 더 전문가시겠지만요!
드레스 끝냈더니 메이크업이라는 큰 산이 걱정도 되고, 심란해서 징징대고 가네요. 저 뮤제네프에서 진행하는데 팁 좀 부탁드려요 신부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