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웨딩홀 중에서 디에스 컨벤션이 가장 예뻤던 것 같아요. 보자마자 꽃을 정말 아낌없이 썼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조화인 것 같긴 한데 멀리서 봤을 때는 티가 안 날 만큼 퀄리티가 좋았고, 그만큼 더 풍성하게 장식해 둔 것 같아요.
웨딩홀 분위기
디에스컨벤션 웨딩홀 내부가 꽃으로 풍성하게 뒤덮여 있어서 너무 화사했고, 버진로드도 풍성해 보이고 보기 좋았어요. 입장을 하지 못해서 자세히는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웨딩홀이 어두운 편이고 버진로드도 꽤 높은 편이라서 신랑, 신부가 주목받기에 좋은 웨딩홀이 아닌가 싶어요. 예식 단상도 푸릇푸릇한 느낌으로 장식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신랑, 신부의 이목이 집중되기에 좋은 웨딩홀이었습니다.
로비
로비와 접수대는 약간 번잡스러웠어요. 신랑, 신부 접수대가 바로 옆에 의자 하나 간격으로 붙어 있어서 조금 번잡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화환도 여기저기 놓여 있어서 구분이 안 가고 전 타임 화환도 그대로 섞여 있는 것 같았어요.
주차
예식장이 호수 주변에 있어서 화서역에서 내려 자연 경관을 보면서 걸어갈 수 있었어요. 차량을 통해서 방문했는데 주차 장소도 넓어서 주차를 원활히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주차권에 대한 안내를 접수대에서 해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주차권을 접수대에서 주지 않고 아래 1층에서 물어보는 사람에게만 제공해서 제가 나가는 와중에도 주차 요원 아저씨에게 현금을 지불하고 나가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식장이나 신부대기실은 만족스럽고 예뻤어요. 주변에 서호공원이나 공원이 많아서 날씨만 좋으면 디에스컨벤션 들른 김에 공원 나들이를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왜 안내를 안 해주신 건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