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웨딩타워 계약 후기입니다. 지방에서 오시는 친척 손님분들을 위해 한상차림으로 준비했습니다. 양가 부모님과 친척분들이 전부 지방에 거주하고 계셔서 최대한 올라오시기 편한 곳으로 정했습니다. 그중 서울웨딩타워가 으뜸이었습니다.
3호선과 8호선 더블역세권인 가락시장역에서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수서역과도 가깝기 때문에 지방 손님들이 방문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주차장도 매우 넓어서 하객분들이 참석하셨을 때 주차 스트레스는 전혀 안 받을 것 같았습니다.
교통을 1순위로 예식장을 정한 것 같습니다. 단독홀이라 다른 결혼식 하객들과 겹치지 않는 점도 좋았고, 버진로드가 길고 예식장이 어두워서 신부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최종 선택 이유
상담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하셨고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웨딩홀을 둘러보는 동안 저희가 걱정했던 부분들을 그 자리에서 많이 해소해 주셨고, 식사를 미리 해보고 결정할 수 있게 해주신 점도 좋았습니다. 계약금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를 해보고 확정할 수 있는 메리트가 너무 좋았습니다.
서울웨딩타워를 선택한 건 일단 교통하고 주차가 너무 좋고 무엇보다 우리만 사용할 수 있는 단독홀이기 때문입니다. 번잡스러운 느낌이 덜하더라고요.
다만 가락시장에 위치해 있다 보니 주차장에서 약간 비린내가 나긴 하는데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앞에서도 계속 얘기한 것처럼 교통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단독홀이어서 다른 결혼식 하객들이랑 안 겹치는 것도 좋았습니다. 버진로드가 길고 예식장이 어둡다 보니 신부한테 더 많은 시간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전문 사회자도 지원해 주셔서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없었습니다. 비수기에 하다 보니 금액도 합리적으로 했습니다.
예식장이 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생화랑 어우러져 시크한 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버진로드도 엄청 길어서 저한테 집중도 잘될 것 같고, 결혼식장 안의 생화 장식도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조명까지 받았을 때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았습니다.
신부대기실도 예쁘고 과하지도 않으면서 딱 깔끔하게 장식이 잘 되어 있습니다. 벌써 결혼식이 기대되네요. 얼른 결혼식날이 와서 친구들하고 저 자리에 앉아서 사진 찍고 싶어요.
식사는 한상차림으로 나오고, 메인 회와 전복 빼고는 전부 리필 가능하니 하객분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