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이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인데 막상 예식이 시작되니까 골드톤의 조명이 분위기 있게 켜지더라고요. 그래서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그게 너무 괜찮았어요. 신랑 입장하는 방식도 스크린 같은 게 열리면서 등장해서 주목도도 높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하객들이 쉴 수 있게 소파도 중간중간 많이 있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소파가 조금 부족하긴 했어요.
로비가 좁은 편이라 홀 안에 많이 못 들어가다 보니 그 점은 아쉬웠어요.
일단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L65호텔웨딩컨벤션이 딱 보여서 하객분들이 찾아오시기 좋을 것 같았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외관이 너무 낡았다는 건데 외관을 보자마자 놀랐어요. 근데 안에 들어가니까 홀은 너무 예쁘더라고요.
외관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정말 괜찮은 결혼식장이에요.
예식 중에도 조명이 예쁘게 연출되었고 진행도 매끄럽게 잘 되더라고요. 하객 입장에서도 지하철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았고, 예쁜 결혼식장을 보고 와서 좋았습니다.